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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쓰는 화장품

노브랜드 그린테라피 

토너 로션을 소개해 본다.

난 스킨 로션을 잘바르지 않는다.

홈플러스나 이마트 화장품 코너에서 

구입해 써봤는데 처음 잠깐 바르고 만다.

이유인즉 눈이 따갑다. 여름엔 더욱 심하고

얼굴에 바른 토너 로션들이 눈으로 흘러 들어와

눈을 따갑게 하기때문에 바르지 않게 된다..

일하는데 자꾸 눈으로 들어와  눈이 따가워서 바르기 싫어진다. 

그렇게 방치하다 버려지는게 다반사다.

토요일 휴무일 어느날

아이들  미술 학원에 데려다 주고 1시간정도 기다리는 시간에  학원앞

노브랜드에 들러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음료도 사던중

눈에띤 화장품 그린테라피 토너 로션

먼저 가격을 보았고 저렴했으며

자극성분 10가지 무첨가에 끌렸다.

스킨 로션 바르고 싶어도 눈이 따겁고 해서 바르는걸 기피 했었다.

일단 검색도 해봤다. 가성비 좋은 저자극 제품이라한다.

스킨 로션 어느걸 할지 고민하다. 스킨 같은데 토너라고 써있길래 토너는 뭔가

이것도 찿아보고 스킨이나 토너가 비슷한거 같아서

토너랑 로션이랑 일단 구매

집에 와서 바로 발라봄

칙칙한 얼굴에 생기가 돈다.

맘에 든다.

일주일 이상 써 봤는데 눈에 따끔거리는 증상이 없다.

아주 맘에 든다.

냄새도 무향이라 더욱 맘에든다.

여성화장품인지 그건 잘 모르겠으나 

남성인 내가 쓰는데 아주 만족한다.

무향에 자극 없고 가격에 만족한다.

저의 경우 처럼  스킨 로션 바르고 난후

눈으로 흘러들어와 고민하셨던분들께

그린테라피 토너 로션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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